경찰대 졸업후 계급 알아보기

국민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직군입니다.

경찰이 없다면 치안유지가 되지 않고

각종 사기와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이러한 경찰이 되고 싶은 분들이 간혹 계시곤 하는데

경찰대 졸업 후 계급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찰대 졸업 후 계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찰대 졸업 후 계급은

경위부터 임관한다고 합니다.

중앙에 태극장을 배치한 무궁화의 수로 구분이 되는데

경위의 경우 1개, 경감은 2개, 경정은 3개, 총경은 4개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계급표를 보면

의무 경찰 - 순경 - 경장 - 경사 - 경위 - 경감 - 경정 - 총경 -

경무관 - 치안감 - 치안정감 - 치안총감 순으로

나눠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경위 이상의 경찰관은 경찰의 간부로

사법 경찰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즉 경찰대 졸업 후 계급은 경위이고 바로

경찰간부 및 사법경찰관로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사법경찰관은 범죄를 일으킨 것에 의견서를 쓸 수 있고

긴급체포권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보통 경위에서 경감까지는 보통 2년, 경정 및 총경까지는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경위의 경우 월급은 소방공무원과 같이 측정이 되는데

약 200만원 초반대로 6급 공무원임에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최대 월급의 50%까지 주는 정근 수당 및 가산 수당으로 인해

실 지급되는 월급은 훨씬 높다고 합니다.

경찰대 합격하신 분들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요즘 경찰들 일 안한다고 견찰같은 말로

낮춰서 부르곤 하는데 경찰들도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권한 때문에 맘대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상 경찰대 졸업후 계급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