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슬라임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by 미샤곰 2020. 11. 2.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샤곰입니다.

슬라임은 하이드로겔 형태의 장난감으로

2006년부터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아이용 장난감입니다.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만지는 재미도 솔솔하기 때문에

요즘 굉장히 핫한 장난감인데

 

만지는 느낌이 워낙 좋아서

성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슬라임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슬라임(액체괴물) 장난감이

출시되곤 했는데 문제점은 슬라임 장난감 중에서

피부에 좋지 않은 염기성 성분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염기성 성분은 발암물질만큼 위험하지는 않지만

까끌한 빨랫 비누를 만졌을 때처럼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해요.

 

그로 인해서 슬라임 장난감을 구매하기보다는

슬라임 만들기 방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슬라임 만들기 방법은 어렵지 않고

비율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한 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슬라임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을 먼저 알아야 겠죠.

슬라임 만들기 준비물

 

물풀, 베이킹소다, 렌즈 용액(리뉴 등)

 

물풀은 보통 문방구에서 구할 수 있고

베이킹소다와 렌즈 용액은 대형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슬라임 만들기 방법

 

1. 우선 위의 재료를 모두 담을 큰 그릇을

준비해줍니다.

 

2. 큰 그릇에 물과 베이킹 소다를 넣고

베이킹 소다가 녹을 정도로 저어줍니다.

 

3. 베이킹 소다가 녹은 물에 물풀을 넣고

섞어줍니다.

 

4. 어느 정도 섞였으면 렌즈 용액(리뉴)를

조금씩 떨어뜨려줍니다.

 

5. 진짜 슬라임처럼 적당히 끈적해졌다면

완성입니다. 보관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렌즈 용액과 베이킹 소다 모두

물풀의 1/10비율로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렌즈 용액말고 가격이 싼 붕사를 써도 되긴 하지만

붕사에는 강력한 염기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붕사를 쓰면 문방구에서

슬라임을 사서 쓰는 거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상 슬라임 만들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