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바이러스 검사 할 필요가 있을까?

우리가 핸드폰을 사용할 때에도 컴퓨터를 사용할 때와 같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보이스피싱같은 사기수법에 노출되거나

다양한 피싱 사이트 광고 문자가 올 수 있죠.

더욱 심하면 핸드폰 자체를 먹통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핸드폰에도 다양한 백신이 나오고 있고

핸드폰 바이러스 검사를 주기마다 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이폰 바이러스 검사는 의견이 많이 갈리곤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 운영체제 특성상 보안이 굉장히 뛰어나며

사실상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 바이러스 검사 과연

필요한가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이폰 바이러스 검사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이유부터

제대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이폰은 원래 기존의 안드로이드 폰과 다를바 없는

보안을 가진 핸드폰이였습니다.

하지만 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부터

갑자기 아이폰의 보안수준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2014년 외국 유명 할리우드 배우의 아이클라우드가 해킹되어

누드 사진과 개인 프라이버시가 담긴 여러 사진들이

유출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외국에서 크게 논란이 되자 애플은 아이폰의

편의성을 줄여버리고 보안성을 대폭 강화하기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 그 보안수준이 유지되어

아이폰은 보안이 강해서 바이러스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이폰 보안이 대폭 강화되자 FBI조차 스마트폰 잠금 해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고 외부에서 강제로 해제하려고 할시

데이터 강제 삭제되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 바이러스 검사에 대한 얘기 자체가 필요없긴 합니다.

아이폰은 사건 이후로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특정 앱에서 다른 앱을 접근하는 행위 자체를

막아놓아 바이러스 검사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 아이폰 바이러스 검사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