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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알바 그만둘 때 문자 어떻게 쉽게 쓸까?

by 미샤곰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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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마련을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20대 성인이 되고 나서 똥컴이였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뛰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만큼 아르바이트로 쓸 돈, 생활할 돈을 버는 사람이

많은데 취업에 성공했거나 개인적인 여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인해 알바 그만둘 때 문자를 사장님에게 보내야 할 이유가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알바 그만둘 때 문자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참 막막합니다. 괜히 잘못 보냈다가 사이가 좋았던

사장님과 사이가 멀어진다던가

그만두는 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문자를 보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생기고 가게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이렇게 알바 그만둘 때 문자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쉽게 문자 보내는 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알바 그만둘 때 문자 쓰는 법


알바 그만둘 때 문자로 여러가지 핑계를 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미성년자~20대라면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그만둔다고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무하는 곳이 취객이 많거나 너무 늦은 시간까지

근무를 해야 하는 일인데 부모님이 이런 일 하시는 것을

알고 반대를 해서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것 말고도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계발을 위한 자격증 공부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거나

알바와 공부를 같이 하다보니까 공부에 집중이 안되서

그만둔다고 하면 얼굴 붉히지 않고 알바를 그만둘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성인이라면 알바 그만둘 때 문자로 취업을 위해서 그만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취업 공부를 시작한다던가, 면접을 다닌다던가, 공고가 떠서

지원을 넣었다던가 등 여러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바 그만둘 때 문자를 써야 하는데 도저히 핑계거리가 없을 때

건강이 안좋아서 그만둔다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일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져서 그만둔다고 하면

'얘가 핑계를 대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심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 방법은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알바그만둘 때 문자 보내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책임감을 갖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내가 사장의 입장이라면 알바생이 문자 하나 쓰고

그만둬버린다면 과연 불만이 없을까?

아마 대부분은 불만이 생길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문자 통보 후 알바를 그만둬 버리는 짓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꼭 1~2주 전에는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문자보다는 직접 대면을

하거나 전화로 대화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이상 알바 그만둘 때 문자 쓰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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