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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오십견치료방법 정리

by 미샤곰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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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샤곰입니다.

오늘은 오십견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의 다른 명칭으로

관절 주변 염증으로 인해 운동에 제한이 걸리는 병입니다.

주로 50대에게 발병하는데

관절부위가 염증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고

운동 장애를 일으키는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다만 요즘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40대에게도 증상이 나타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합니다.

발병율은 대략 전체 인구의 2~5%정도인데

당뇨병환자들에게는 10~30%까지 발병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십견은 남성보다는 갱년기 때

호르몬의 변화가 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실제 환자들의 성별을 조사해본 결과

환자의 70%가 여성일 정도였습니다.

오십견 원인


오십견은 한가지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기 보단 복합적인 문제로

발생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어깨 관절쪽을 다치거나 수술 후

발생한 관정낭 섬유화, 당뇨, 갑상선 질환,

목 디스크, 흉곽의 종양, 주변 뼈 골절 등이

오십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 유지 등이 더해지면

오십견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이 발병하면 보통 한쪽 어깨에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의 손상 이후 관절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게 되고 점차 통증이 심해지면서

어깨를 이용하여 운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통증이 먼저 오고 그 다음 서서히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팔을 들어올릴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해지고

통증이 야간에도 나타나 수면 장애를 일으킵니다.

오십견은 3~4개월동안 극심한 통증과 함께

운동 장애를 주고 그 후에는 서서히 운동 장애와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다만 오십견이 사라지는 시기가 개인차가 있고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운동 장애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오십견 치료방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오십견 치료방법은 수술과 비수술적 방법이

존재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과 운동치료입니다.

오십견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지 않았을 경우

재발율이 높고 관절 장애가 제대로 없어지기

않기 때문에 꼭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앞쪽 굽힘, 안쪽 회전, 바깥쪽 회전, 가로 몸통 모음

으로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에 4~5번정도 해줘야 합니다.

만약 오십견 통증때문에 스트레칭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 경우엔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주어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혀주니

꼭 병원에 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위의 방법으로 오십견을

치료하는 것이 좋으나 너무 증상이 심각할 때엔

굳은 어깨를 뜯어서 움직이게 하는 수술을

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이상 오십견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십견이 오지 않게 하려면

평소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해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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