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단점 치명적일까?

온수매트는 전기로 가열한 온수를

관을 통해 매트로 순환시키는 난방기구입니다.

 

전기장판보다 전자파가 적게 나오고 합선의

위험이 적다는 이유로 2010년부터

유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합선의 위험이 낮다는 얘기가

나왔나 찾아보니 전선이 보일러 부분에

몰려 있고 자주 밟고 깔고 앉는 매트에는

전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없는 제품은 없듯이

온수매트에도 단점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오늘은 온수매트 단점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온수매트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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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수의 가능성

 

온수매트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보니

누수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싸거나 마감의 품질이 낮은

온수매트를 이용한다면

사용 중 누수가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2. 비싼 단가

 

전기장판과 비교해봤을 때

온수매트의 가격이 더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온수매트에 들어가는 부품들 단가가

전기매트보다 높고 마감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다보니 가격이

비싼 것이라고 합니다.

 

3. 늦은 발열속도

 

전지장판과 비교했을 때

온수매트 단점에는 늦은 발열속도를

들 수 있습니다.

 

온수매트는 전기매트와 다르게 대량의 물을

이용하여 온도를 올리곤 하는데

이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느린 것입니다.

4. 귀찮은 관리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보니

전기 매트보다 관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물때 및 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온수매트의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하고

겨울이 지나고나면 물을 빼서

말려줘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단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가성비 온수매트가 아닌 대기업 및

믿을만한 기업의 온수매트를 사면

누수 위험은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장판에 비해 전자파가 굉장히

적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손이 많이가지만 무작정 나쁘다고는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온수매트 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