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샤곰입니다.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물집을 동반한 뾰루지가 줄무늬 모양으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보통 어렸을 적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세포,
척추신경절, 뇌신경, 자율 신경계 신경절 등에 숨어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세포막을 깨고 나와
감염을 일으킵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스치기만 해도 심한 통증이
생겨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노년층이 걸린다면
대상포진이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만성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는 만큼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소가
원인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심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면역 체계에 이상을 주면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그로 인해
대상포진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더위입니다.
날씨가 무더울 경우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지쳐서 입맛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맛을 잃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대상포진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나이입니다.
주로 50대 노약자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만큼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약해질 때를 노려
대상포진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왼쪽 또는 오른쪽의 감각 장애와 두통, 발열,
호흡곤란 및 복통, 근육통등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져서
닿기만 해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포가 생기기 전에 가려움과 통증이
먼저 오는 경우가 있어서 대상포진이 아닌
다른 질병이라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더 악화되기 전에
피부과에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몇일 후
띄 모양의 발진이 생겨 바로 피부에
수포와 물집이 잡히고 심하면 고름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때의 통증은 분만통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만약 이 통증을 방치할 경우
신경계에 손상과 마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등이나 가슴쪽에 발생하는 경우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지만
안구 근처에 발생한다면 뇌수막염이나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고
온갖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폐렴,
간염, 뇌염 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 및 치료방법
대상포진은 피부과에서 7~10일동안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야
통증과 발병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에 따라 신경안정제,
진통제, 전신 스테로이드를 추가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완치까지는 수개월이 걸리는대다가
1년넘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와 연관되는만큼
수두 예방접종을 맞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두 바이러스 예방접종 비용이
비싸다는게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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