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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전립선암 초기증상

by 미샤곰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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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샤곰입니다.

오늘은 전립선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생긴 세포가 소멸되지 않고

증식하여 종양이 된 것입니다.

 

주로 45세 이상의 남성에게

위암, 폐암, 대장암만큼 자주 걸리는 암인데

초기 증상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전립선암에 걸리는 원인은 술, 담배,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비만, 유전적인 원인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걸리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남성이라면 전립선 초기증상을 숙지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전립선암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립선암 초기증상은

의식하지 않으면 알기 정말 힘듭니다.

 

그 이유는 암이 발생해도 초기에는 요도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빈뇨

 

소변이 차기도 전에 소변을 싸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증상입니다.

너무 자주 소변이 마렵다고 생각이 든다면 전립선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잔뇨

 

소변을 보고난 후에도 찝찝한 기분이 사라지지 않거나

소변이 자꾸 새어 나오는 경우입니다.

 

혈뇨

 

소변을 쌀 때 피가 같이 섞여서 나오는 증상입니다.

혈뇨가 나오면 비뇨기관 중 하나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소변줄기 약화

 

소변 줄기가 평소보다 약해지는 것도

전립선암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요실금

 

소변을 참기 힘들고 자꾸 새어나오는 요실금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40대 이상이고 위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꼭 병원에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전립선암이 많이 진행되었을 경우 허벅지, 엉덩이, 사타구니 쪽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데 보통 이 경우에도

전립선암을 잘 의심하지 않아 더 악화되곤 합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으로 병원에 찾아갔다면

항문에 손을 넣어서 전립선을 만져보는 직장 수지 검사와

피를 뽑아서 전립성 항원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전립선암 유무를 판단합니다.

 

진단으로 뭔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CT와 MRI를 통해 더욱 자세히 조사하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치료를 시작합니다.

 

생존률을 높이는 데에는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부위에 전이가 없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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