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샤곰입니다.
오늘은 파킨슨병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은 파킨슨씨병이라고도 불리는 병으로
근육 강직, 몸동작 느려짐, 떨림 등의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신경퇴행성질환입니다.
중뇌의 흑색질이라 불리는 부위의 도파민세포가
사멸하기 시작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로 노년층에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 수록
파킨슨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합니다.
파킨슨병은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고
사람에 따라 악화되는 속도가 차이납니다.
파킨슨병은 심해지는 경우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고
완치가 되지는 않지만
매우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불편함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야
파킨슨병에 빨리 대처하여
신경세포를 최대한 손실되지 않게끔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럼 파킨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1. 한쪽 팔 또는 다리 문제
파킨슨병 초기증상으로 한쪽 팔이나 다리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두쪽 전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쪽에서만 나타납니다.
한 쪽 팔이나 다리가 움직이질 않거나
떨림이 생기는 경우,
팔다리에 불쾌한 느낌이 드는 경우
파킨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피로 및 무기력
파킨슨병은 나타나기 몇년 전에
피로 및 무기력을 일으킵니다.
만약 자고 일어나도
무기력증 및 피로감이
풀리질 않는다면
파킨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심한 잠꼬대 및 후각 감소
파킨슨병 초기증상으로 심한 잠꼬대와
후각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심한 잠꼬대와 후각 감소 증상은
뇌의 도파민이 감소했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뇌의 도파민이 감소했을 때
발병하는 파킨슨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4. 걸음걸이나 자세, 얼굴의 변화
파킨슨병이 나타나면 사람에 따라
걸음걸이와 자세가 변하고
그로 인해 뒷목이나 허리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얼굴이 점점 무표정이
되가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심각해지면
우울증, 소변장애, 수면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쉽게 화를 냄,
불안하고 예민함,
글쓰는 작업이 어려움(글씨를 쓸 때 점점 작아지는 등)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말할 때 목소리가 작아짐,
다리가 끌리는 느낌,
걸을 때 팔을 덜 흔드는 행동 등이
파킨슨병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찾아가 보셔야하는데
보통 약물치료나 수술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약물치료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죠.
레보토파가 대표적인 파킨슨병
치료제인데 2~3년동안은 사용할 시
가장 약효가 뛰어나지만
3년이 지나면 합병증이 50% 이상의
환자에게 발병하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수시로 약물을 변경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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